6-2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항상 몸과 맘이 건강한 우리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생각 나누기를 통해 다른 생각 이해하기
-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골고루 잘 먹어 은쟁반 식판 만들기
시계수리공의 보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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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다빈 | 등록일 | 17.08.23 | 조회수 | 15 |
옛날에 크라카우라는 도시에 시계수리공 아이지크가 살았다.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 이었다. 어느날 밤, 아이지크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프라하라는 도시에 가면 왕궁 입구 다리 밑에 보물이 묻혀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셨다. 아아지크는 처음에는 그말을 믿기 어려웠지만 그후로도 똑같은 꿈을 세번이나 꾸었다. 아이지크는 프라하로 가는 긴 여행길에 올랐다. 아이지크는 꿈에서 본 천사가 고마웠어요. 아이지크는 어느 마을에서 과일 장수를 만났어요. 프라하에가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계를 볼수 있대요. 과일 장수의 말을 들은 아이지크는 마음이 무척 설레었다. 아이지크는 온갖 시계를 다 떠올려 보았다. 마침내 아이지크는 프라하에 도착했어요. 넓은 강이 흐르는 프라하는멋진 도시이다. 왕궁으로 가는 다리 위에는 험상궃은 보초병 둘이서 있었다. 천사는 보초병에게 크라카우로 가서 아이지크의 집을 찾아가 보라고 했다. 어쩌면 그말도 천사가 아이지크를 위해 알려준 걸까요? 아이지크는 크고 작은 마을들과 숲을 지나 밤낮없이 걷고 또 걸었어요. 집에 돌아와 벽난로 밑을 파 보았더니,놀랍게도 거기에 보물이 묻혀 있었다. 아이지크는 크게 기뻐하며 동네 사람들을 불러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지요. 그러자 모두들 입을딱 벌리며 신기해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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