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6-2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항상 몸과 맘이 건강한 우리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생각 나누기를 통해 다른 생각 이해하기

-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골고루 잘 먹어 은쟁반 식판 만들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팥죽 할멈과 호랑이

이름 김재민 등록일 17.08.23 조회수 495

어느날 어느 할머니가 호랑이한테 잡아먹힐번 했어.

할머니는 팥죽을 한 긄 먹고싶다고 말해서 호랑이가 드떄와서 잡아먹겠다면서 돌아갔어.

가을이 되자 할머니는 팥죽을 한 솥 쑤었어.

할머니가 슬퍼서 울고 있으니까 달걀이 굴러와서 물었어

"할멈 왜 울우?"

할머니는 호랑이가 잡아머는다고 말했어,

달걀이 팥죽 한 그릇 주면 못 잡아먹게 한다고 했어.

다음에는 자라가 도와준다고 했어.

또 다음에는 물찌똥이 도와준다고했고,

송곳도 도와준다고 했어.

맷돌도 도와준다고 했지.

또 멍석도 찾아왔어.

지게도 와서 도와준다고 했지.

밤이되자 호랑이가 왔어.

깜깜해서 할멈이 안보여서 불을지필라고 아궁이를 뒤적 거렸어.

그떄 아궁이에 숨어있던 달걀이 눈을 탁 떄렸어.

호랑이는 눈을 씻으려고 항아리에 손을 넣어 그러자 자라가 손을 물었어.

호랑이는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다가 물찌똥에 찍 미끄러졌어.

그러자 송곳이 엉덩이를 푹 찔렀어.

호랑이가 도망치려는데 문위에 맷돌이 툭 떨어졌어.

그러자 멍석이 호랑이를 둘둘 감았어.

다음엔 지게가 호랑이를 덜렁 지고는 달려가 강물에다가던졌지.

이렇게 달걀이랑 자라랑 물찌똥이라 송곳이랑 맷돌이랑 멍석이랑 지게가 할머니를 도와줘서

 할머니는 오래잘 살았데.

 

느낀점:달걀,자라,물찌똥,송곳,맷돌,멍석은 모두 호랑이보다 약하지만 힘을 합차나까 세진것 처럼친구들이랑 협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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