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반 친구들 사랑합니다!
항상 몸과 맘이 건강한 우리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생각 나누기를 통해 다른 생각 이해하기
-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기르기
-골고루 잘 먹어 은쟁반 식판 만들기
유관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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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재민 | 등록일 | 17.08.11 | 조회수 | 21 |
1919년 3월 1일 11시,서울 탑골 공원. 12시가 되자 종로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 , 학생 하나가 단에 뛰어올라 독립 선언서를 읽었어. 사람들은 모두들 품에서 태극기를 꺼내 들고 만세를 불렀어. 대한 독립 만세 ! 대한 독립 만세 ! 만세 소리는 종로를 뒤흔들더니, 퍼지고퍼져 서울 하늘을 뒤덮었어. 정말 가슴 벅찬 순간이였어. 물론 나도 목이 터져라 만세를 불렀지. 일본 경찰은 만세 부르는 사람을 보는 족족 잡아들였어. 학생들이 모이지 못하게 학교 문도 닫게 했어. 나는 독립 선언서 한 장을 가슴에 꼭 품고 고향으로 내려왔어. 4월 1일. 고향 아우내 장터에서 다시 태극기가 휘날리고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어. 일본 경찰은 닥치는 대로 총을 쏘기 시작했어. 아버지도 스러지고, 어머니도 스러지고, 순식간에 열아홉 명이나 총에 맞아 스러져 갔고, 수많은 사람이 다쳤어.
나는 감옥에 갇혔어. 모진 고문에 까무러쳤다 깨어나기를 수십번. 나는깨어나기만 하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어. 지독한 계집이라는 소리가 아득히 들려왔어. 만세를 외치는게 나라 찾기에 큰 도움이 되느냐고? 물론이지!! 독립을 바란다는 걸 똑똑히 보여 주어야만 일본이 우리를 무서워할 테니까. 나는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외치고 또 외쳤어.
대한 독립 만세 ! 대한 독립 만세 !
느낀점 : 유관순 누나는 어떻게 고문을 당하면서도 대한독립 만세를 외칠 수 있었을까? 나는 그런 행동은 크게 도움을 주는 행동은 아닐꺼라 생각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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