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부여가 있었다. 하지만 부여는 고구려의 추모왕, 즉 주몽 때문에 부여의 대소왕은 주몽을 증오한 나쁜 사람이라고만 나와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는 승자의 것이고 역사책이 모두 100퍼센트 맞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엇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추모왕이 고구려의 왕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추모왕은 부여의 왕자들에게 쫓겨 고구려로 올라온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