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살아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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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준서 | 등록일 | 17.06.27 | 조회수 | 4 |
이 책의 주인공인 지열매는 텔레비전을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거의 중독이었다. 어른인 아빠도 그랬다. 엄마는 화가 나서 두꺼비집을 확 내렸다. 그것도 여름에! 처음에는 지열매는 아주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나중에 그것이 적응이 되니 점차 전기와 텔레비전 없이도 예전처럼 잘 살 수 있었다. 나는 그때만 해도 엄청 힘든 시대였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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