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구룡사사적비는 상당산성 남문 앞에 있는 비석으로 구룡사의 창건과 상당산성의 개축사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조 40년은재거사가 비문을 짓고 글씨를 새겨 건립했다.
비명은 ‘구룡사사적비’이다.

이 비석에 새겨져 있는 비문을 통해 구룡사가 숙종 46년에 절도사 이태망과 홍서일이 군영의 건물을 신축하고

 연못을 팔 때 함께 창건했다는 기록과 함께 도천스님이 창건한 절이라는 건립경위와

1743년에 대방광극락보전을 완성했다는 사실을 기술하고 있다.

또 숙종 42년에 절도사가 상당산성을 개축하고 삼남의 요충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비문의 기록에 의하면 구룡사는 상당산성 서남암문 안쪽에 있던 사찰이었으나

 현재는 남아있는 건물이 없다

구룡사사적비는 상당산성 남문 앞에 있는 비석으로 구룡사의 창건과 상당산성의 개축사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조 40년(1764년) 은재거사)가 비문을 짓고 글씨를 새겨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