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활자 직지 진짜 이규혁 |
|||||
---|---|---|---|---|---|
이름 | 이규혁 | 등록일 | 17.05.11 | 조회수 | 39 |
1. 목활자 나무활자로 찍은 책 중 가장 오래 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서하(西夏) 또는 탕구트[黨項]에서 1302년에 찍은 《화엄경(華嚴經)》이다. 조선에서는 1395년(태조 4) 처음으로 백주지사(白州知事) 서찬(徐贊)이 각자(刻字)한 목활자로 명(明)나라 법전의 이두역서(吏讀譯書)인 《대명률직해(大明律直解)》 100여 부를 인출(印出)하고, 97년에 태조 이성계가 《개국원종공신녹권(開國原從功臣錄券)》을 찍어서 나누어 주었는데, 현존하는 목활자본 중 가장 오래 된 이 공신녹권은, 함경도에 살던 원종공신 심지백(沈之伯)의 후손에게 전해지던 것이 이인영(李仁榮) 교수에 의해 감정 ·연구되어 부산 동아대학박물관에 소장되었으며, 국보 제69호로 지정되었다 |
이전글 | 직지 심체요절 (김재민) |
---|---|
다음글 | 직지심체요절-최하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