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내가 즐거운 겨울방학 동안 즐겨 읽은 탈무드 책을 소개할게.

탈무드 책이름은 “공주를 구한 삼형제"야

먼저 이 책의 내용을 알려줄게.

임금님의 공주가 병에 앓았어..임금님은“공주에 병을 고쳐주면 공주와 결혼을 시켜준다”라고 했지. 그래서 유명한 의사들이 찾아왔지.

하지만 공주에 병은 여전히 고치지 못했지. 공주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알게 된 삼형제는 보물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어.

첫째. 먼 곳 까지 보이는 요술 망원경

둘째. 먼 곳 까지 한눈에 갈수 있는 요술 양탄자

셋째. 어떤 병이든지 사과를 먹으면 고칠 수 있는 요술 사과

첫째가 요술 망원경으로 공주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알았어.

그 소식을 알게 된 삼형제는 둘째가 가지고 있는 요술 양탄자를 가지고

궁궐로 눈 깜작할 사이에 도착했어.

그리고 막내 셋째가 공주에게 요술 사과를 주었어. 그 사과를 먹은 공주는 병이 고치게 되었어. 공주는 삼형제와 결혼을 해야 되는데 누구와 결혼을 할지 몰랐어.

그래서 첫째가 말했어.

“임금님 만약 제 요술 만원경이 업었으면 공주님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몰랐을 것입니다.

공주님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요술 사과와 요술 양탄자가 있어도 무슨 소용이었겠습니까?“ 둘째가 말했지. ” 공주가 병에 알았다고 해도 제 요술 양탄자가 없었다면 이렇게 먼 곳 까지 오겠습니까? 제 요술 양탄자가 없었으면 공주님은 아마 세상을 떠났을 겁니다.“

막내 셋째가 말했어.“ 아무리 요술 만원경과 요술 양탄자가 있다고 해도 제 요술사과가 없었다면 공주님의 병을 못 고쳤을 것입니다.” 임금님은 공주와 막내 셋째와 결혼시키기로 했어.

그래서 공주와 셋째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해.

나는 임금님의 판단이 맞는 것 같아.왜냐하면 첫째와 둘째는 보물을 다시 사용할 수 있지만

셋째는 보물을 공주에게 바쳤기 때문이야, 너희들도 이 이야기와 비슷한 경험을 해 본적이 있니? 공주를 구한 삼형제 책은 희생의 관한 이야기가 담겨진 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