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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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묻힌 금덩어리

이름 김상준 등록일 17.04.12 조회수 26

두 아들과 살고있는 최씨부인은 비가 올 때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무언가 "틱, 틱"거리는 소리를 듣고 땅을 파 보았는데

금덩어리가 있었다!!! 하지만 최씨부인은 그걸 그대로 묻고 가 버렸다.

다음날 최씨부인은 이사를 가고

최씨부인이 살았던 집에 박씨부인이 이사를 왔다.

박씨부인도 최씨분인 처럼 두 아들을 카우고 있었는데 어느날 비가 왔다.

그런데 박씨부인은 앞마당에서 무언가 "틱, 틱"거리는 소리가 들었다.

그래서 파 보니 금덩어리가 있었다!!!

박씨부인은 행복하게 잘 살고있었다.

많이 큰 최씨부인의 두 아들은 어머니를 마차에 태우고 봄나들이를 갔다.

그런데 아들들이 옛날에 살던 집에 가 보자고 하였다.

그래서 최씨부인과 최씨부인의 두 아들이 옛날에 살던 집에 가 보았다.

그런데 집은 여전히 커다란 기와집이였지만 왠지 허름하고 초라했다.

그런데 방 안에는 병든 박씨부인이 있었다!!!

최씨부인은 깜짝 놀라여서 박씨부인에게 말하였다. "아니, 박씨부인 아니십니까? 두아들은 어디가고 이렇게 혼자 누워있나요?"

그러자 박씨부인이 말하였습니다. "옛날에 마당에서 금덩어리를 캤답니다.

그래서 한동안 부자로 살았지요.

하지만 두 아들이 서로 재산을 갖겠다고 싸우더니 결국은 둘 다 게으름뱅이에 노름꾼이 되고 말았지 뭡니까?

금덩어리가 이렇게 화를 불러 오고 말았답니다."라고 그 이야기를 듣곤 최씨부인은 두 아들과 그냥 가버렸습니다.

느낀점: 최씨부인은 박씨부인처럼 될 까봐 금덩어리를 땅에 묻고 이사를 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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