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이 된 일곱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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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한준 | 등록일 | 17.04.12 | 조회수 | 38 |
옛날 산골 마을에 사는 홀어머니와 우애 좋은 일곱형제가 살았다. 추운 겨울 어머님을 위해 따듯하게 군불을 지펴도 매우 추워하시는 어머니를 일곱 형제 모두 걱정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가 밤에 차가운 냇가를 건너 혼자 사는 할아버지와 얘기를 나누러 가는 것이었다.그 후 아들들은 어머니가 냇가에 빠지지 않도록 징검다리를 놓아드렸고 이 다리로 찬물에 발을 담그지 않아도 되었던 어머님은 다리를 놓아준 고마운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가면 별님이 되게 해 달라고 빌어 일곱 아들들은 나중에 일곱개의 별 북두칠성이 되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일곱 형제가 어머님의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도 오늘은 집안 일하시느냐고 힘든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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