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는 홍시와고등어를 할머니댁에 가주가느라고 힘들었겠다.
그리고 엄마 심부름도 잘간다.
착한아이다.
우리할머니도 홍시를 좋아하신다.
할머니가 생각나고 보고싶다.
나도 봉구처럼 엄마심부름을 한 적이 있다.
두부와우유를사오는건데 떨리고 무서웠지만 엄마를 도와 줘서 기분이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