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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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웃기고 울린 최고의 영화인 찰리채플린

이름 김서영 등록일 17.04.11 조회수 78

조명이 커지자 울리는 노랫소리.

 "잭은 시장 거리의 인기 있는 사나이"

가수가 등장하자 박수를 치려던 관객들은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가수가 5살짜리 꼬마였기 때문이었어요.

원래 무대에 서야 했던 가수 한나가 몸이 아파서 한나의 아들 채플린이 노래를 불렀던 것이에요.채플린의 무대는 대성공이었어요.바로 이 무대가 훗날 전 세계 사람들을 웃기고 울린 위대한 배우,찰리채플린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한 사람이 채플린을 찾아왔어요.자신의 영화에 출연해 달라는 것이었어요.채플린은 망설임 없이 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었어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면 뭐든지 상관 없어.'

이때는 대사가 없는 영화를 찍는 시대였어요.

그래서 무엇보다 연기하는 사람의 표현이었어요.

채플린은 연기를 돋보우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살펴보았어요.

여기 저기 살피다  보니 걷는게 웃긴 사람,떠돌이 아저씨 등등 표현이 재밌어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채플린은 마을사람들의 몸짓을 흉내내기 시작하였어요.

그렇게 영화를 찍다 보니,중절모에 웃기게생긴 콧수염,헐렁한바지등은 채플린의

상징이 되었어요.<키드>,<황금광시대>,<모던타임스>또다른 작품들이 관객들을 우기고 울렸어요.채플린의 영화를 본 누군가는 항상 감동을 받아요.관객들의 웃음과 눈물 덕분에 영화를 잘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저도 다음에 커서 꼭 배우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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