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4반 너나우리!
남과 다른 나! 함께하는 우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너나우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너나우리!
항상 건강하고 밝은 너나우리!
(성창옥 : 010-8840-5545)
거미손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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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도영 | 등록일 | 18.01.31 | 조회수 | 7 |
거미손은 짧지만 재미있고 우리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책이다. 왜냐하면 나는 솔직히 학교를 다니기 살짝 싫은데 이 책의 내용이 거미처럼 천장에 달라붙어 창 밖으로 학교를 탈출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관식이인데, 관식이는 선생님이 만든 마법의 접착제 때문에 칠판에 손이 딱 달라붙었다. 원래 그 접착제는 한시간 동안만 붙어있을수 있는 접착제인데 부작용으로 관식이처럼 천장까지 달라 붙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선생님도 관식이를 잡으려고 마법의 접착제를 발라서 천장에 달라붙길 기다렸는데 하지만!! 접착제는 천장에 달라붙기는 커녕 한시간 동안 변에만 붙어있는 것이었다! 이 책은 통쾌하고 재밌어서 좋았고 선생님이 살짝 불쌍했지만 우리에게도 이런날이 한번쯤은 왔으면 좋겠다. 만약에 그런날이 온다면 암벽등반을 아주 쉽게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기네스북에 올릴것이다. 그런데 좀 무서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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