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
  • 선생님 : 이경옥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이름 최서연 등록일 16.03.15 조회수 26

 

 

 숲은 많은 공기청정기들 같다.

많은 공기청정기들처럼,

매연을 내뿜는 도시의 공기와는 달리,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준다.

 

 숲은 놀이터이다.

다른 놀이공원의 기구 대신 나무를 타고,

숲 안에 있는 시냇물에 다가가

마치 수영장에 온 것처럼.

물장구를 치며 놀 수 있게 해준다.

 

 숲은 친구처럼 편하다.

안 좋은 일이 있어 숲 안으로 들어가면,

아무 데도 가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면서

변하지 않고, 그대로의 상태에서

언제나 나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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