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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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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책 속 옹달샘(독서방)
6학년 3반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신영복-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반
선생님 : 이정숙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괜찮아
이름
박소연
등록일
16.04.14
조회수
13
이 세상은 좋은 친구들이 있고,선의와 사랑이 있고,괜찮아라는 말처럼 용서와 너그러움이 있는 곳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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