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신영복-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반
  • 선생님 : 이정숙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이름 김태오 등록일 16.03.24 조회수 6
사람들의 삶과 정신에 다가 가는 가장 깊은 통로를 비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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