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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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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책 속 옹달샘(독서방)
6학년 3반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신영복-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반
선생님 : 이정숙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이름
이정숙
등록일
16.11.18
조회수
29
1. 성장참조형결과표 나갑니다.
학부모 의견 써서 가져오기(~월)
2. 문집에 실을 글 각 1편 : 학급홈피 문집방에 25일(금)까지 올리기
: 동시, 생활문, 편지, 그림/만화, 독후감, 주장하는 글, 기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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