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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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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책 속 옹달샘(독서방)
6학년 3반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신영복-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반
선생님 : 이정숙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이름
이정숙
등록일
16.10.05
조회수
24
* 나눔을 주제로 한 자유형식의 작품
(시, 수필. 일기, 편지, 감상문, 그림이 포함된 글 등)
※ 나눔영상물 시청 후, 나눔에 대한 나만의 생각, 실천경험, 각오, 느낌 등을 자유형식의 글로 작성하여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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