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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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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책 속 옹달샘(독서방)
6학년 3반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신영복-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반
선생님 : 이정숙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이름
이정숙
등록일
16.09.19
조회수
26
* 샛별독서축제 과제 둘 중 한 가지 선택
23일 금요일 까지 제출
1. 독서가족신문 만들기 : 8절 단면 2쪽
2. 나만의 책 만들기 : 크기 및 재료 자유(책표지+짧은 이야기)
* 항상 오카리나 준비 : 시시때때로 '픽미'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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