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꺠어나는 곳 자 금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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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재민 | 등록일 | 17.02.02 | 조회수 | 30 |
용이 깨어나는 곳, 자금성
용은 황제의 힘을 나타내는 동물 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황제의 궁궐,옷,그릇등 황제와 관련된 것에는 꼭 용을 넣다. 그렇게 용은 오랜세월동안 황제들과 함께 했다.
청동두루미는 건청궁의 용상옆을 지킨다. 건청궁은 태화전을 닮았다. 하지만 겉모습만 비슷하다. 건청궁은 황제가 잠을 자거나 쉬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곳이다. 여러 황제가 건청궁에서 나랏일을 돌보느라 지친 몸을 쉬었다. 돌사자는 양심전 으로 들어가는 양심문 앞을 지켰다. 많은 황제가 이곳에서 오래 살다가 평안히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어린 환제들이 양심전의 주인이 되었고 그 나마 오래 살지 못한 채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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