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처음의 설렘과 씩씩함으로
신나게 뛰놀고 즐겁게 공부하는 5학년 5반
마당을 나온 암탉{방학숙제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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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재민 | 등록일 | 16.08.14 | 조회수 | 67 |
주인공 암탉 잎싹은 커다란 공장에서 기계처럼 알을 낳았는데 어느날 마당에서 알을 품고 있는 암탉을 보고 그 공장을 탈출하려고 죽은척을 한다. 그래서 공장에서 버려지는데 족제비가 잡아 먹으려고 하자 청둥오리가 도와준다. 마당 식구들과 함께 지내다 쫓겨나게된 잎싹이는 청둥오리를 다시 만나게 되고 청둥오리 알을 품어 아기 청둥오리가 태어났다. 은혜를 갚기 위해서 아기오리를 바르게 키우고 발에 빨간리본이 묶여서 위험에 있을때 잎싹이가 뜯어서 구해준다 빨간줄을 조금 남겨서 아기청둥오리라고 표시를 해두었다 그리고 아빠청둥오리가 얼마나 훌륭 했는지 이야기해 주었다. 아기청둥오리가 자라서 무리를 이끌고 떠난지 1년이 되었다 잎싹이는 이제 나이도먹고 힘도 들었다하늘을 보니 다리에 빨간끈이 묶여있는 대장 청둥오리를 보고 기뻐했다. 족제비는 새끼를 낳고 많이 굶어서 잎싹을 사냥 하려고 했다. 잎싹이는 더는 싸우지 않고 가엾은 새끼들을 보면서 족제비에게 나를 사냥해서 새끼들을 살리라고 했다. 잎싹이는 공장을 탈출해서 자유를 얻었고 마지막까지 좋은 일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