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적 부자이신분 - 마크 저커버그 (Mark Elliot Zuckerberg) 기업인
- 출생
- 1984년 5월 14일, 미국
- 소속
- 페이스북(CEO)
- 가족
- 배우자 프리실라 챈, 누나 랜디 주커버그, 동생 아리엘 주커버그
- 경력
- 2013.04 포워드닷어스 설립
2004~ 페이스북 CEO - 사이트
- 공식사이트, 페이스북
- 페이스북이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는 가운데,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가치는 현재 450억달러(52조원)에 이른다. 그는 이 중 99%를 죽기 전까지 자선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저커버그는 편지에서 인간이 가진 잠재력을 키우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부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딸 맥스만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더 낫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자신의 기부 이유를 밝혔다.
저커버그는 아내 프리실라 챈 저커버그와 이 같은 목표를 이루고자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했다.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는 이런 문제를 이해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부 내용과 계획은 이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했다. 앞으로 3년 동안 연간 10억달러 이하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기부 내용은 저커버그가 두 달간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귀한 후 밝힐 예정.
한편, 페이스북은 27일(현지시각) 201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서 페이스북은 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4.1% 증가한 15억 6000만 달러(1조 8800억원)에 이르렀다. 희석주당평균순이익은 0.54달러로, 전년 동기의 0.25달러의 2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51.7%가 증가한 58억 4000만 달러(7조 500억 원)였고 이 중 광고 매출은 56.8%증가한 56억 4000만 달러(6조 8200억원)였다.
이에 대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우리 커뮤니티는 성장을 계속했고 우리 사업은 번창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기업가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E. Zuckerberg, 1984~)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인 페이스북(Facebook)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로서, 차세대 디지털 거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하버드대학교 재학 중 친구들이었던 에두아르도 세버린(Eduardo Saverin), 앤드류 맥컬럼(Andrew McCollum), 더스틴 모스코비츠(Dustin Moskovitz), 크리스 휴즈(Chris Hughes)와 함께 페이스북을 설립했다.
저커버그는 미국 뉴욕주의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치과 의사였으며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였다. 저커버그는 중학교 시절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당시 아버지로부터 아타리 BASIC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으며, 1990년대 중반에는 집 근처 머시 칼리지의 대학원에서 관련 수업을 청강하기도 했다.
〈소셜 네트워크〉란 영화에서는 저커버그를 프로그래밍밖에 모르는 사회부적응자로 묘사하기도 했지만 실제의 저커버그는 그런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 고등학교를 다닐 당시 그는 서양고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3학년 때 학교를 옮긴 뒤에도 과학과 서양고전 연구 과목에서 재능을 보였다. 펜싱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저커버그는 고등학교 재학 중 시냅스 미디어 플레이어(synapse media player)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도 했다. 이것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음악 감상 습관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음악 플레이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OL이 시냅스 플레이어를 사들이고 저커버그를 고용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그는 컴퓨터 과학과 심리학을 전공할 생각으로2002년 9월 곧바로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다(Wikipedia, 2012).
저커버그는 2학년 때인 2003년 10월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이름으로 SNS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4년 2월 4일에는 '더 페이스북(TheFaceBook)'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개편했으며, 2005년에는 지금의 이름인 페이스북으로 변경했다.
페이스북은 배타적인 대학생 커뮤니티로 출발했다. 처음엔 하버드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후 전국 대학교로 서비스 영역이 확대됐다. 2005년 9월에는 고등학교 학생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2006년 9월에는 13세만 넘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확대되었다.
페이스북은 2006년 야후(Yahoo)로부터 10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저커버그는 이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벤처캐피털로부터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받아 계속 페이스북을 직접 운영해 나갔다. 2012년 8월 현재 페이스북 이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9억 명을 넘어섰다.
급격한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이 덕분에 마크 저커버그는 2008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의 억만장자에 15억 달러의 자산으로 785위에 올랐다(Wikipedia, 2012).
2012년 2월 1일 페이스북은 기업공개를 신청했으며 상장을 통해 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 그해 5월 18일 페이스북은 나스닥 주식시장에 상장, 미화 104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기업공개가 성공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
페이스북의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저커버그가 갖는 위상 역시 커져가고 있다. 잡지 《배니티 페어》는 2010년 저커버그를 '정보화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했다. 2009년 이 잡지의 같은 랭킹에서 저커버그는 23위에 불과했다. 저커버그는 2010년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페이스북이 커다란 성공을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2011년엔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가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결국 FTC와 페이스북은 20년간 외부 기관의 정기적인 감사 등의 내용을 포함한 합의안에 합의했다(Wikipedia, 2012). 저커버그는 다른 서비스를 모방해 페이스북을 만들었다고 고소당해 수년간 법정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그림을 뽑아주세요 글씨도 뽑아주세요 글씨를 붙일께아니라 뽑은걸 보고 따라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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