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처음의 설렘과 씩씩함으로

신나게 뛰놀고 즐겁게 공부하는 5학년 5반

담쟁이 덩굴처럼 손잡고 함께 가자
  • 선생님 : 김진숙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개학을 4일 앞둔 8월 24일

이름 김진숙 등록일 16.08.24 조회수 78
개학이 코앞이네.
다들 더위에 잘 지냈는지
이맘때면 찾아오는 밀린 숙제에 대한 걱정은 안하고 있겠지?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걱정중인 녀석들은 아래글을 잘 읽어보렴.
개학날 가져올것
1. 건강한 몸(웃는 얼굴과 큰소리로 인사할 목소리, 90도로 굽힐 유연한 허리)
2. 곱게 써내려간 일기 10편
3. 이미 읽어 머리에 저장된 책 5권의 내용들(기록은 안해도 됨^^, 기억만 하면 됨)
4. 알림장, 필기도구
1번에서 4번까지 외 다른 것을 가져오면 벌청소가 있어요..
그럼 29일에 만나자. 8시 40분까지 교실로..자리 바꿀 예정이니 일찍 온 사람들은 앉고싶은 자리에 앉아도 된다..
방학동안의 얘기들 하고싶겠으나 너무 시끌벅하면 옆반에서 알지?
지난 3월 2일의 고요한 시작을 기대해보마..
그나저나 어쩐다니? 방학이 끝나가서..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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