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주호텔이라는 책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방학숙제 추천 도서)처음에는 땅만보고 아무 의미없이 사는 종이 할머니가 조금 불쌍하였다. 하지만 메이라는 아이가 이사를 오고 그 아이가 그린 그림들이 담겨있는 스케치북을 보고 할머니가 다시 삶의 의미를 갖고 살아가게 된다. 이 페이지를 읽으며 조금 단순하기도 하고, 또 다행이라고도 생각을 하였다. 그뿐만이었을까 메이가 그린 그림이 담겨있는 스케치북도 정말 대단한것 같았다. 하늘을 보는 것도 잊은채 땅만 보며 폐지를 줍느라 허리 한 번 펴지 않는 '종이할머니'가 자신에게 폐지를 가져다주는 한 소녀의 스케치북을 통해 삶의 애착을 갖게 되기까지의 변화를 따라가게 된다는 것은 정말 신기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쉽게 놓치기 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도록 이끌고 있다. 자신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종이 할머니가 이제는 불싸앟기보단 정말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이 책은 정말 다른 친구들에게 많은 추천을 해 주고 싶다. 그 이유는 환상적인 그림을 통해 이 책의의 내용을 더 실감나게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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