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놀부 |
|||||
---|---|---|---|---|---|
이름 | 김기문 | 등록일 | 16.10.16 | 조회수 | 5 |
옛날에 놀부형과 흥부 동생이 살았다. 아버지가 물려준 재산을 욕심쟁이 놀부가 가졌다. 놀부는 흥부를 내팽겨치고 놀부아내와 풍족하게 살았다. 하지만 흥부는 아내와 같이 행복하게 살았다. 어느날, 흥부는 제비가 집에서 둥지를 짓다가 구렁이에게 물려 다리가 부러졌다. 그걸본 흥부는 얼른가서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보살펴줘서 제비가 괞잖아졌다. 제비는 은혜를 갚기 위해서 박을 놓고갔다. 그박은 커져서 금은 보화와 일군들이 나왓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 그것을 들은놀부는 일부러 제비다리를 부러뜨리고 고쳤다. 어느날, 놀부네집에도 박이 떨어졋는데, 그곳에서는 도깨비와 도둑들이 나와서 집안을 박살냈다. 결국 놀부는 망했다. |
이전글 | 노인과 바다 |
---|---|
다음글 | 서대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