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우리는 그 곳에있는 열차를 안타고 열차가 안 가는 단풍나무길에 제일 먼저 다녀왔다.

나는 그 곳에서 내 몸과 마음을 많~이 힐링하였지만, 내 다리마는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 되었다.

나는 결국 집에 와서 다리에 심하게 알이 배었다. 그래도 단풍나무길 경치하나는 예뻤다. 

우리가 다음으로 간 곳은 독립기념관의 핵심!!!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다.

그 곳에는 제1전시관부터 제6전시관까지 있는데, 우리는 아쉽게도 사정 때문에 제2전시관부터 제5전시관까지 보았다.

원래 그 전시관 하나를 다 돌면 약 30분이 소요되는데, 그 4전시관을 다 돌면 약 120분, 즉 2시간이 걸리는데, 나는 그 

곳을 걷다가 죽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 곳을 도는동안 나쁜 일본 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것을 보았다. 줄을 목에다 걸어서 묵을 쪼여서 죽이는 방법, 고추가루 물을 코에다 들이부어서 죽이는 방법, 

철 막대기로 때리는 방법, 다리를 찢어서 죽이는 방법, 상자안에 못을 박아놓고, 그 안에 사람을 집어넣어서 다리로 

흔들어서 죽이는 방법 등 아주 잔인한 방법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죽였다. 나는 그 것을 보고 앞으로도 더욱 더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지킨다는 애국심을 많이 키우고 왔다. 나는 그 곳에 다녀온 뒤로,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또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내가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곳을 강력추천한다. 우리 이 한 해가 끝나기 전에 천안독립기념관 전시관에 다녀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