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이 책에서는 임진왜란에 대해서 나온다.

1592년 4월,  일본군이 조선으로 쳐들어왔다.

조총을 처음 본 조선군은 겁을 먹고 도망쳤다.

안타깝게도 조선은 20일 만에 한양을 빼앗기고 말았다.

같은 해 7월. 또 싸움이 일어났지만 이순신 장군이

바다에서 활약한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나도 같이 뿌듯했다.

육지에서는 권율 장군이 2차 목책을 새우고, 

마름쇠를 뿌리고, 함정을 파는 등.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

그런데 일본군이 생각보다 끈질기게 함정을

다 통과하고, 2차 목책까지 다 태운 뒤, 성벽을 기어오르기 시작하자

백성들도 농기구를 들고나서고, 아낙들은 치마에 돌을 날라

던지기도 하고,  뜨거운 물을 퍼다가 뿌리기도 했다.

스님들은 재 가루를 뿌렸다. 이렇게 싸울 때 만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싸웠다는게 너무 감동적이었다. 

반대로 일본군은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화약무기 화차와 비격진천뢰 등으로

열심히 싸운 덕분에 이기게 되서 기뻤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지식과 깨달음을 주었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운신 분들의 정신과 마음과 생각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