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사이좋은 우리반
  • 선생님 : 한미희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미소

이름 이재서 등록일 16.06.08 조회수 13

미소라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미소는 엄마가 하늘나라에 계시고, 아빠는 술주정뱅이이십니다. 그래서미소는 항상 집안일을 혼자 했습니다. 그래도 미소는 이름처럼 항상 미소를 지녔습니다.미소의 친구 유미는 굉장한 부잣집 딸입니다. 유미는 다른아이들 처럼 미소역시 자신을 부러워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미소는 전혀 유미를 부러워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유미는 미소가 자신을 부러워하지 않자 말하였습니다.

"야,너! 넌왜 날부러워하지않니? 다른 애들은 내가 부러워 안달이라는데, 넌 왜 않그러는거야?? 응?"

"우리엄마는 하늘나라에서 나를 지켜보시고있을거야. 거기에서도 나를 사랑해 주시고 계셔. 그리고 아빠도 비록 술주정뱅이시지만 나를 사랑해주시지. 비록 겉으론 표현하시지않지만 마음으로 말이야. 부모님은 나를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다는것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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