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사이좋은 우리반
  • 선생님 : 한미희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따뜻한 이야기

이름 이경민 등록일 16.06.08 조회수 16
[어제 제가 엄마와 함께 병원을 가다가가 일어난일입니다.]

저는 엄마와 함께 병원을 가면서 재미있는 애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다가 길가에 털썩 주저 앉은 한 아저씨가 제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그 아저씨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병원을 가야해서 안 본 척 그냥 지나쳤습니다.
아저씨는 다시 일어나 무거운 수레를 끌고 갈 준비를 하는 도중 엄마는 그냥 지나친 아저씨를 보며
"어떡해...... 저 아저씨 도와줄걸 그랬나봐. 불쌍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그 아저씨도 순간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이런 아저씨를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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