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45 꿈쟁이들

어울림 45반
  • 선생님 : 유경미
  • 학생수 : 남 10명 / 여 13명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_두 할머니와 한 학생

이름 김효원 등록일 16.05.31 조회수 15

저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글은 지식인 ㄴㄱ님의 실화입니다.

내용은 이러하였습니다.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학생이 사는 동네에는 5일, 10일, 15일...이렇게 5의 배수인날 시장이 서곤 했습니다.

학생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면 장사를 마치고 가게 정리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 학생은 한 할머니께서 텐트를 치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학생은 몸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 옆 수북히 쌓인 나물을 보아 장사가 잘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짐작을 했습니다.

학생은 할머니가 안쓰러워 보였고, 할머니에게로 달려가 할머니를 도와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학생은 할머니께 감사의 표시로 박하사탕 1개를 받았고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평소 좋아하지 않던 박하사탕 이지만 오늘따라 박하사탕에서 단맛이 나는것 같은데?'


그 후에도 학생은 시장이 서는 날만 되면 할머니를

도와드렸고,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것이 뿌듯하기도,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잘 알지도 못하는 할머니는 도와드리면서, 옆집에 사시는 친할머니는 도와드리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학생은 그 이후로 마음을 고쳐먹고, 두 할머니 모두 도와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글을 읽고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 잘 아는 이웃들, 힘드신 분들을 도와드리자.

이학생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라는 생각 말이죠. 제가 이글을 쓰면서 하고싶은 말은


"우리도 우리 생활을 돌아보면서, 학생처럼 실생활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전글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 4-5반의 봉사활동
다음글 마음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 동생을 위해 죽은 언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