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45 꿈쟁이들

어울림 45반
  • 선생님 : 유경미
  • 학생수 : 남 10명 / 여 13명

안네의 일기

이름 김효원 등록일 17.01.10 조회수 10

'안네의일기'라는 책을 읽고..


안네와 가족들은 유태인 입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오게 되었지요. 안네는 은신처에서 몸을 숨기면서


다이어리에 '키티'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 속의 내용은


유태인은 항상 별을 붙이고 다녀야 하며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등등 유태인의 관한 내용이나 관심이 있거나


오늘하루 특별했던 일이 적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은신처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 같이 생활하기 시작했다거나


안네의 언니에게 호출장이 왔다는 것들이요.


그리고 안네도 결국 독일군에게 잡히고 마는데 안네는 아쉽게도


안네의 언니가 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것이 마음에 상처가 컸는지


밝은 안네도 세상을 떠났고 약 한달후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네의 일기'는 유일하게 은신처에서 생활하던


사람들 중 살아남은 안네의 아버지 덕분에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 진 것 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책을 읽고서 안네는 키티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불안한 마음을 달래려고 한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 상황이 되면 안네처럼 생활하는것이 쉬울수도 있지만


저는 그 상황에서도 일기를 적으며 침착하고 차분하게


사람들과 생활한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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