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스럽고 따뜻한 이야기 (연지수) |
|||||
---|---|---|---|---|---|
이름 | 연지수 | 등록일 | 16.05.11 | 조회수 | 24 |
신월동 시장 인근 좁은 도로에서 7살정도로 보이는 손자가 할머니 대신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다 외제차량 옆면을 살짝 긁었습니다. 할머니는 어쩔쭐 몰라 했고, 어린 손자는 할머니만 바라보며 울먹이었습니다. 마침 주변에 있던 학생 한명이 차량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해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러고 한 10~40분 후 40대 정도로 보이는 한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달려오셔서 할머니에게 고개 숙이고 할머니에게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였습니다. 차를 좁은 도로에 주차해 죄송하다고,그 때문에 손자가 부딪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셨습니다. 아직도 좋은 사람이 많네요! 정말 인성이 좋은 아주머니와 아저씨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되게 넓으시고 착하신것 같네요 뭐라 하지도 않고 고개숙이고 사과하니 정말 좋은 아저씨,아줌마 인것 같아요. 손자도 할머니를 도와주다 그런것이니 정말 기특한것 같아요 대한민국에 아저씨 아줌마 처럼 마음이 넓으신 분들이 더욱 더 많아지면 좋아지면 좋겠어요!! 아저씨 아줌마 정말 존경해요!!! 출저: Never (네이버) |
이전글 | 나누고 싶은따뜻한이야기(김지우) |
---|---|
다음글 |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길효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