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뭉클한 이야기- 아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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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인하정 | 등록일 | 16.05.11 | 조회수 | 17 |
한 아이의 엄마가 돌아간지 4년이 지났다. 아빠는 바쁘다는 핑계로 양복채로 나갔다. 집에 들어오니 7살 아들이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아이가 말하였다. "가스레인지는 위험하니까 보일러에 넣었어. 아빠도 먹어." 1년후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뒤 크리스마스날 일이 터지고 말았다. 아이가 우표를 붙이지 않고 편지 300통을 넣은거였다. 아이가 말하였다. "엄마한테 쓴 편지야. 그동안 키가 닿지 않아서 못넣었는데 오늘오니까 닿더라고."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이 아이와 아빠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엄마가 살아계시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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