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나는 교실 4-4
  • 선생님 : 안덕화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가슴뭉클한 이야기- 아빠의 마음

이름 인하정 등록일 16.05.11 조회수 17

한 아이의 엄마가 돌아간지 4년이 지났다.

아빠는 바쁘다는 핑계로 양복채로  나갔다.

집에 들어오니 7살 아들이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아이가 말하였다. "가스레인지는 위험하니까 보일러에 넣었어.

아빠도 먹어." 1년후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뒤 크리스마스날

일이 터지고 말았다. 아이가 우표를 붙이지 않고 편지 300통을 넣은거였다.

아이가 말하였다. "엄마한테 쓴 편지야. 그동안 키가 닿지 않아서 못넣었는데 오늘오니까 닿더라고."
아빠가 아이를 안으며"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아이란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이 아이와 아빠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엄마가 살아계시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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