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리지 입은 지퍼 입

이름 노승연 등록일 17.02.09 조회수 4

리지는 첫 번째 새아빠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새로운 새아빠를 맞이하는 일이 두려웠어. 그래서 리지는

새 가족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입을 지퍼처럼 잠궜어. 아무리 남자 형제와 새아빠께서 리지에게 잘해주어도

리지의 마음은 돌릴 수 없었어. 그런데 어느 날 리지는 자기보다 더 고집스러운 증조할머니를 뵙게 되었어.

신기하게도 리지는 인형놀이를 통해 증조 할머니와 대화도 나누며 마침내 새 가족들에게 새 마음으로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

 나는 리지가 새로운 가정이 두려웠을 만한데 증조 할머니를 통해 가족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아무리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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