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운동하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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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승연 | 등록일 | 17.01.23 | 조회수 | 4 |
주는 조금 뚱뚱했어. 의사 선생님은 약간 과체중이라고 하셨어. 그래선지 주는 친구가 없었어. 담임선생님께서는 사회성이 부족하대. 그래서 주의 엄마는 매주 수요일마다 주에게 운동을 시키기로 했어. 주는 운동하기 정말 싫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그래서 주는 축구를 배우고, 핸드볼도 배우게 되었어. 또 주는 에어로빅도 했어. 주는 이런 것들을 하기가 더 싫어졌어. 그러다가 다음주가 되었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엄마께서 오늘은 무슨 운동을 할 것인지 알려주지 않았어. 주는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어느 건물로 들어왔어. 건물로 들어가자, 미샤 선생님께서 공을 꺼내셨어. 주는 갑자기 두려워졌어.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공을 던지며 자기 이름을 외치라고 하셨어. 계속하자, 주는 매우 재미있었어. 다음으로는 무대에 올라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어. 주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 했던 수업이야기를 했어. 주는 드디어 행복한 것을 느겼어. 내 생각에는 이 책은 어른들에게 아이가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지 말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어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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