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루카-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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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수인 | 등록일 | 17.01.19 | 조회수 | 7 |
안녕? 오늘 내가 소개할 책은 루카-루카야. 파니는 방학이 되어 루카와 떨어지는게 싫었다. 그래서 파니와 루카는 사진을 찍기로 했다. 파니는 이탈리아로 휴가를 가고 루카는 농장으로 가기 때문에 떨어져야 했다. 그렇게 파니는 루카에 사진을 가지고 이탈리아로 휴가를 갔다. 이탈리아에서 파니는 엘레나와 친구가 되었다. 엘레나에 뒷모습을 보고 루카인 줄 알고 따라 갔다가 친구가 된 것이었다. 엘레나와 루카는 재밌게 놀았고 파니는 루카와 약속한 12시에 서로를 생각하기, 2시에 편지를 쓰기를 까먹어 버렸다. 휴가가 끝나갈 때 쯤 파니와 엘레나는 루카에게 줄 모자를 사러갔다. 둘은 파란 색에 하얀 별이 그려저 있는 모자를 샀다. 휴가가 끝나고 루카는 완전히 변했다. 더 이상 파니에 손을 잡지도 않았고 파니를 쓰다듬어 주지도 않았다. 둘이 만나도 온종일 승마 이야기만 했다. 그리고 새로 전학 온 하이너랑만 지냈다. 파니가 루카에게 전화를 하자 루카는 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며 이제 우리는 친구가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하이너는 슬펐지만 가족에 도움으로 극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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