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내가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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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유찬 | 등록일 | 17.01.12 | 조회수 | 11 |
나(고양이 세계에서 싸움짱이 되고 싶은 고양이 가시이빨.)는 어느 날 밤, 달콤한 잠을 자려고 학교운동장 축구 골대에 누워서 달콤한 잠에 들었다.그런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 어떤 인간이 알짱대고 있었다.그래서 나는 그 인간에게 "야, 저리 안 가?"라고 하자 인간이 "내가 보여?"라고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나는 귀신인 것 같았는데 정말 귀신이였다. 그 인간이 바로 공중에 떠있는것 이었다.귀신을 훑어보니 이 귀신은 어린 초등학생 이였다.'아니아니!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거야!' 나는 귀신을 처음 봐서 다른 곳으로 헐레벌떡 뛰어갔다.다음 날 밤,어제 그 귀신이 또 나타나고 또 나타나서 결국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알고 보니 귀신 이름은 '승호'였고 죽은 이유는 어느 날, 3반 하고 승호네 반하고 축구시합이 있는 날 이었다.그런데 승호는 축구 시합에 못 갔다. 그 이유는 엄마가 곧있으면 일제고사가 있다고 승호를 방으로 넣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승호는 화가 나서 방 문을 쾅 닫아버렸는데 책장에 책들이 무너져서 결국 죽게 되었다고 했다.그래서 나는 왜 저승으로 못 갔냐고 했더니 저승 앞에서는 저승으로 가기엔 너무 어리다며 좋아하는 것 한가지 하고 오라고 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했다.승호가 좋아하는 것은 축구였다.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승호의 꿈을 들어주기로! 그날 이후 나는 내 고양이 몸을 승호에게 빌려주었다.그리고 고양이 몸을 가진 승호가 친구들과 축구 시합을 바로 하였다. 친구들은 다 '이고양이 꽤 별난데?'라고 생각했다.드디어 꿈을 갖게 된 승호는 나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바로 저승길로 갔다. '안녕,승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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