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도서관 아이(목요일 거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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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수인 | 등록일 | 17.01.03 | 조회수 | 9 |
안녕? 내일이 내 생일이라서 기분이 붕붕 뜬다~ 아무튼 내가 소개할 책은 도서관 아이야. 바다 가까운 마을에 어린이 도서관이 생겼다. 거기에는 박꽃닢이라는 사람이 자원봉사를 했다. 그러던 중 박꽃닢은 임신을 했다. 그녀는 임신을 한 상태에서도 도서관을 청소하고, 아이들을 봐주고, 책 정리를 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가 1주년 행사를 여는데 박꽃닢에 아기가 나오려고 했다. 박꽃닢에 아기와 도서관은 나이가 같았다. 그리고 아기는 엄마인 박꽃닢을 따라 매일매일 도서관에 나왔다. 아기가 조금 크자 박꽃닢에 아이는 모든 도서관 행사에 참여하고 도서관 원장선생님을 따라 다니며 아이들에게 길을 안내하고, 경고를 하고, 책을 찾아 주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기를 도서관 아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도서관 원장님이 아기에게 도서관 아이 임명장을 주었다. 그리고 해마다 도서관 아이가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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