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엄마의 마지막 선물

이름 정수인 등록일 16.11.24 조회수 10

 친구들아 안녕? 오늘은 내가 '엄마의 마지막 선물'이라는 책을 추천할게.

 진주는 엄마가 없고 남동생 찬주와 아빠가 있었다. 아빠는 맨날 새벽에 나가서 일을 하고 저녁에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 그때 찬주가 가게에서 물건을 훔쳐 술에 취한 아빠가 허리띠를 풀러 찬주를 때리고 같이 죽자며 심하게 때렸다. 그러다가 찬주가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서 편지가 왔다.

  그 이후론 아빠는 말이 없어졌고 찬주는 예전처럼 똑똑하고 똘망똘망 하지 않고 멍한 상태가 됬다. 그리고 이상한 사람에게서 한 번 더 편지와 함께 옷이 왔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태평양 쪽에서 일을하게 되어서 떨어져 지내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 집에는 찬주와 진주가 남게 되었다.

  여자아이는 집에 있다가 아빠가 여러번 이사하면서 소중하게 가지고 계시던 상자를 찾았다. 거기에는 이상한 편지와 같은 편지지가 있었다, 살펴보니 엄마와 엄마에 어릴 적 친구가 나중에 공원에서 만나자고 써 놓은 것이였다. 진주가 그 공원으로 가자 한 아주머니가 있었다. 그 아주머니는 자기가 엄마에 친구라고 말했고 같이 살자고 하였다. 그래서 진주, 찬주 그리고 아주머니는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가족은 참 소중하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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