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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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승연 | 등록일 | 16.10.20 | 조회수 | 4 |
어느 날 새벽, 자동차가 한 할머니를 치고 달아나는 사고가 일어났어. 그때 두 사람이 사고 현장을 보고 집에 돌아왔어. 그러고는 한 시인이 사고 현장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한 시를 썼어. 형사는 사건을 목격한 시인을 찾아갔고 시인은 자신이 쓴 시를 형사에게 읽어주었어. 시인은 그 시를 통해 사고를 낸 차가 갈색이고 '235'라는 숫자와 관련있다고 추리해냈어. 이틀 뒤 시인은 형사에게서 자신의 추리가 진실이라는 것을 들었어. 나는 이 책을 읽고 사고 현장 분위기를 시로 표현해 낸 것처럼 시를 쓰려면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어. 앞으로 시를 쓸 때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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