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얄미운 뻐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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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해은 | 등록일 | 16.10.16 | 조회수 | 26 |
어느 마을 유채꽃이 들판을 노랗게 물들였어요 새들은 둥지치느라 바빴답니다 부지런히 집을 짓는데...그 이유는 바로 알락달락한 예쁜알을 낳고 귀여운 새끼들을 기르기 위해서 그런거에요! 새들이 부지런히 집을 짓고있는데 그중에 어떤 새는 노래부르며 팅가팅가 놀고 있었어요 바로 뻐꾸기 인데! 새들은 집을 안짓는거에 의문을 가졌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집을 지었답니다 뻐꾸기는 무슨 이유인지 남의 보금자리에 관심을 가졌답니다 마침 새들이 둥지를 다 짓고 산책하러 나간 사이 글쎄!! 뻐꾸기가 날아와 둥지에 1개에 알을 낳고 갔어요 뻐꾸기는 딴 새들의 둥지에도 알을 낳고 갔어요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들은 산책을 끝낸후.. 알들을 따뜻하게 품었답니다 뻐꾸기가 태어나자 새끼 뻐꾸기는 아직 깨어나지 않은 알을 밑으로 밀쳐 새끼 뻐꾸기만 남았답니다.. 그래서 먹이는 뻐꾸기만 먹고... 나중에 딴 자식 먹고 키워줬더니...날라가 버렸고... 새들은 그사실을 알고 슬퍼했답니다... 뻐꾸기들은 책임감이없는거 같다... 자기의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지 딴 새들에게도 피해를 주면서 나몰라라하고...그런게 보기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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