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이름 노승연 등록일 16.10.16 조회수 12

어느 날, 갑자기 팔등관 코발레프 소령의 코가 사라졌어. 코를 찾아 헤메던 코발레프는 우연히 거리에서

오등관 복장을 한 자신의 코를 만나지만 우물쭈물하다가 놓치고 말았어. 코발레프는 신문사와

경찰서장을 찾아가 코를 찾으려 하지만 그들은 조롱만 할 뿐 코를 찾아주려 하지 않았어. 그러다가 경찰관이

멀리 떠나려던 코를 붙잡아오자 코발레프는 기뻐하며 또다시 거드름을 피우며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어.

만일 경찰관이 멀리 떠나려던 코를 붙잡아오지 못했다면 코발레프는 영원히 코를 못 찾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사건에서 경찰관이 큰 일을 한 것 같아. 내가 코발레프라면 경찰관에게 너무 감사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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