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마술 상점

이름 노승연 등록일 16.08.13 조회수 15

'나'는 아들 깁과 길을 가다가 깁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함께

마술 상점에 들어갔어. 희한하게 생긴 마술 상점 주인은 진짜인 듯한

신기한 여러 마술을 보여 주며 깁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어. 그때 밖에서

한 아이가 마술 상점에 들어가고 싶어 울고 있었어. '나'는 상점 주인에게

왜 문을 잠겨있냐고 물었더니 저런 아이들한테는 못 들어오게 한다고 했어.

그러던 중 상점 주인이 큰북을 치자 깁이 사라져 버렸어. '나'는 문 밖으로

나갔는데 어느세 '나'와 깁은 다시 마술 상점이 있던 곳에 있었어. 그 후

마술 상점은 다시 볼 수 없었어.

만약 깁이 마술 상점에 들어오고 싶어 떼를 썼다면 깁은 마술 상점에 들어올

수 없었을 거야. 또 주인이 깁을 사라지게 했을 때 깁이 영영 사라졌다면

나라면 너무 슬프고 주인이 원망스러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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