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생쥐 선생

이름 이나영 등록일 16.06.26 조회수 10

애들아 안녕! 난 오늘 <생쥐 선생>을 올리려고 해.

아주 먼 옛날 게으름뱅이인 아들이 있었어. 아들은 부모님이 너무 일해라,일해라 하는거야. 얼마나 일을 안하면 부모님이 그러겠어? 그런데 아들은 그때 마다 벙어리가 되었지.

어느날 게으름뱅이 아들이 배고파 눈을  떴는데 쥐 한마리가 있는거야. 그 쥐는눈만 멀뚱멀뚱 해서 게으름뱅이 아들은 눈이 먼 쥐라고 생각했지.

잠시뒤 쥐굴안에서 눈 먼 쥐의 아들이  나오더니 눈 먼 아버지의 꼬리를 붙잡고 안으로 들어갔지.

게으름뱅이 아들이 밥을 다 먹었는데, 눈 먼 아버지의 아들이 나오더니 무릅을 꿇고 게으름뱅이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저희는 일주일을 굶었습니다 밥 한톨만 주세요." 게으름뱅이 아들은 밥 두톨을 줬어.그래서 눈 먼 아버지의 아들은 아버지랑 사이좋게 밥을 한 톨씩 나누어 먹었어.

그걸보고 아들은 생쥐보다 못하다는걸 알고, 벌떡 일어나 밭으로 가서 부모님의 일을 도와주고,아주 착한 효자가 되었지.

느낀 점..........

 나도 부모님 한테 효녀,효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희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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