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개똥 밟아 좋은날

이름 남유찬 등록일 16.06.14 조회수 18

얘들아, 안녕? 오늘은 내가 개똥 밟아 좋은 날이라는 책을 소개할께.

어느날 한교실에 수업이 끝났는데 은찬이는 홀로 남아있었어.

왜냐하면 비가 오는데 우산을 은찬이가 못 가져와서 였어.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은찬이 앞에 섰어. 은찬이는 담임선생님을 좋아했어.

담임선생님은 은찬이에게 같이 우산을 쓰자고 해서 은찬이는 선생님 우산을 같이 쓰고 집으로 왔어.

그런데 어느날, 은찬이가 걷고 있는데 은찬이도 모른채 바닥에 있는 개똥을 밟았어.

잠시후 개똥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마법사가 나왔는데 그마법사는  마법사중 가장 드러운 개똥마법사이라고 했어.

개똥마법사는 이 마법의 개똥을 밟으면 내가 나타나 소원을 들어 준다고 했어.

그래서 은찬이는 빨리 어른이 되어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어서 개똥마법사에게 어른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여 은찬이는 어른이 되었어.

어느날, 은찬이는 선생님과 데이트를 하게 되어 너무너무 좋아 했어. 둘이 서로 너무 좋아하여 결혼 생각까지 하였어.

하지만 그때만 기분이 좋았을 뿐이었어.

사실 선생님은 원래 늙은 할머니 였는데 마법의 개똥을 밟아 소원을 말하고 젋은 선생님으로 변한 것이었어.

그것은 둘이 데이트를 하는데 다시 개똥을 밟아 마법이 풀린것이기 떼문이야.

은찬이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다고 느꼈어.

혹시..... 너희들도 개똥을 밟아 본 적이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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