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친구들아 안녕? 내가 오늘 추천할 책은 '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라는 책이야.

 미루는 다루언니와 세루언니와 자매이다. 엄마, 아빠는 이혼한 상태이고 미루, 다루, 세루는 아빠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아빠와 이혼한 엄마가 세 딸들을 불러 모처럼 만에 쇼핑을 했다. 미루는 다루언니와 세루언니가 쇼핑할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다는 점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 엄마는 계속 미루에게 이 옷 어떠냐 저 옷 어떠냐 하며 물었다. 하지만 미루는 너무 귀찮고 힘들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그럴때마다 두 언니들이 미루에게 분위기 깨지 말라고 눈짖을 보냈다.

 그렇게 미루는 불만으로 가득차 우연히 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를 지나게 되었고 미루는 점점 불만은 없어진 채 바른 아이로 성장했다.

 친구들아 너희도 이 책 한번 읽어봐. 여러 훌륭한 사람들에 명언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