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은 내가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 할께.

어느날 새벽, 4학년인 토담이는 가족들이 다 잠들 때 잠을 설치고 책상 앞에 앉아 울먹이고 있었어.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형과 동생만 사랑한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야.

토담이는 책상에 엎드리면서 '정말 죽고 싶어!'라고 하였어.

그순간 갑자기 '죽음'이라는 아이가 나타났어.  

죽음은 니가 '죽고 싶어'라고 해서 내가 나타난 거라고 했어.

죽음은 "니가 죽으면 니가 싫어하던 엄마아빠를 불통 먹일수 있어. 왜냐하면 죽으면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아 투명인간이 될수있기 때문이야."라고 하였어. 그리고 나서 토담이는 죽기 위해 목을 졸르기로 하였어.

그순간 생명이라는 아이가 들어와 토담이한테 "이 바보야! 어리석은 짓은 그만 해!"라고 하고 토담이 빰을 후려쳤어.

생명은 죽음은 유명한 거짓말 쟁이라고 하였어. 결국엔 토담이는 노끈을 빼고 생명의 말을 듣기로 하였어.

그리고 죽음은 삐지면서 날라가 버렸지. 그리고 생명은 새벽에 토담이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었어.

그게 바로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야.

그후로 토담이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생명이 소중하다고 느껴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 했어.

나도 내생명은 소중하다고 생각해. 너희들은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