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트리샤는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다. 하지만 트리샤는 글씨를 낱말이 아닌 무늬로
봐서 매일 시험을 늦게 끝낸다. 그러나 트리샤는 자신의 꿈을 위해 학교가 끝난 후
공부보단 추 선생님께 미술 수업을 받는다. 나중에는 트리샤의 작품이 걸려 있는
전시회도 연다.
이 책을 읽고 선생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알았다. 만약 트리샤가 실제로 있는
사람이라면 트리샤는 무척 유명한 화가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