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나랑 친구 할래?

이름 이찬주 등록일 16.04.01 조회수 22
한 고슴도치가 있었어. 봄이 되고 고슴도치는 친구를 찾아 나섰어.
토끼를 만났어. 고슴도치가 말했어. "안녕, 토끼야! 나랑 놀래?"
토끼는 고슴도치의 가시를 보고 겁을 먹어서 도망쳤어.
고슴도치는 다람쥐를 만났어. 고슴도치가 다람쥐에게 말했어.
"안녕, 다람쥐야! 나랑 놀래?" 다람쥐는가시를 보고 도망쳤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도토리를 빼앗아 갈것 같아거든
고슴도치는 오리가족을 만났어. 엄마오리는 아기오리들을 데리고
도망쳤어.
고슴도치는 거북이를 만났어. 하지만 거북이는 도망가지 않았어.
거북이는 울고있는 고슴도치를 발견하고 말했어.
"괜찮아! 가시가 난 몸도 있고 안 난 몸도 있는 거야."
거북이는 무척 착했어. 거북이는 고슴도치를 등에 태우고
소풍을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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