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효자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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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채원 | 등록일 | 16.03.31 | 조회수 | 20 |
옛날,이스라엘에 착하고 성실한 청년이 있었어요. 청년은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었어요.그러나 그 다이아몬드는 너무 비싸 감히 누구도 살 생각을 못했어요. 어느날 한 랍비가 청년을 찾아 이스라엘로 향했어요. 예배당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다이아몬드를 사려는 것이었어요. 랍비는 청년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랍비는 청년에게 말했어요. "금화 6천을 줄테니 그 다이아몬드를 나에게 파시오." 청년은 비싼 값을 받고 다이아몬드를 팔게 되어 매우 기뻤어요. 청년은 곧장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으로 갔어요.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어요.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금고 열쇠를 청년의 아버지가 마침 베게 밑에 깔고 주무시는 거예요.청년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 고민에 빠졌어요. 이윽고 청년이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에서 나왔어요.랍비가 다이아몬드가 어디있냐고 물었어요.청년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어요."죄송합니다.안탑깝지만 다이아몬드를 팔 수 없어요."랍비는 깜짝 놀라며 왜 팔 수 없는지 물어보았어요.청년은 아버지의 단잠을 깨울 수 없고 제게는 돈보다 아버지가 더 소중하다고 말했어요.청년이 하는 말을 들은 랍비는 말했어요."비록 다이아몬드는 구하진 못했지만, 더 값진 것을 얻고 돌아가네."하며 청년을 칭찬했습니다. 랍비는 굉장한 돈벌이가 되는데도 아버지의 단잠을 깨우지 않는 청년의 행동을 대단한 효도라고 생각했어요.랍비는 이 아름다운 청년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오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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